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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긴번역/단편

[레딧웃긴번역글]앵무새.

by 김B죽 2020. 7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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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여자가 애완동물 가게에 가서 앵무새를 분양받으려고보니까

100달러 200달러 짜리 앵무새가 있고 마지막 앵무새는 15달러인거임.

그래서 왜 그렇게 싸냐고물어봤더니 가게 주인이말하길,

 

"그놈은 창녀촌에서 살던 앵무새라 그렇소."

 

하길래 여자는 15달러에 앵무새를 분양받아 집에왔지.

 

그랬더니 앵무새가 여자를 보고 말하기를

 

"놀다가요, 새로 온 애가 있네요!"

 

하자 여자가 웃었지.

 

그리고 그여자 딸래미가 집에오자 앵무새가 말하길

 

"놀다가요, 새로 온 애들이 둘이나 되네요!"

 

하자 여자와 딸래미가 같이 웃었지.

 

여자의 남편이 왔을때 앵무새가 이번에는

 

"놀다가요 피터! 오랫만에 보네요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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