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번역글1 [레딧공포번역글]상자 속의 내 아기. 매일 아침 나는 잠에서 깨어나 내 아들을 넣어 둔 상자를 열어 그의 머리뼈를 쓰다듬으며 웅얼거리는 소리로 좋은아침 하고 내 아들이 더이상 들을 수 없는걸 알면서도 인사를 건넵니다. 내가 절대로 그럴리 없다는걸 내 아들도 알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 아들을 내버려두지 않을거라는걸 아들도 알았으면 하기 때문이에요. 내 아들이 병에걸려 고열로 죽었을때 나는 내 아가를 그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었어요. 그저 어린 아이에 불과했던 내 아들을 되살리기 위해 나는 내가 어린시절 나의 어머니께서 해주었던 전설 속 의식에 대해 떠올렸습니다. 죽은 자를 되살리기 위한 규칙은 별 것 아니게 느껴졌고, 전설 속 의식에 실패한 사람들을 비웃으며 나는 내 의지가 그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했어요. 나는 죽음의 들판을 지나 내 아들의 .. 2020. 7. 16. 이전 1 다음 728x90